녹내장으로 손상된 신 확인해볼까요

녹내장은 백내장, 황반 변성과 함께 3대 실명 원인 질환 1프지앙 아이이다. 백내장은 수술로 시력을 회복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고 녹내장은 신경이 손상되는 병으로 한번 손상된 신경은 현재 기술로 되살리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녹내장은 자각증상이 없는 초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녹내장이란 눈에서 얻은 때때로 정보를 뇌로 통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신경 및 망막신경섬유층의 손상이 진행되어 시야가 좁아지는 질환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 시계장애가 진행되어 최종적으로는 실명까지 이르기도 한다. 시신경은 초단의 손상으로 회복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녹내장으로 시력이 소실될 경우 시력회복은 할 수 없다. 때문에 녹내장은 급격하게 진행되기보다는 천천히 진행되는 것이 많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치료하면 실명을 예방하는 자신감, 녹내장의 진행속도를 크게 늦출 수 있다.

급성 녹내장일 경우에는 시력 저하, 안구통 외에도 두통, 메스꺼움, 구토질환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 그러나 모두 녹내장의 약 90%를 차지하는 만성 녹내장은 초기에는 주관적으로 느끼는 증상이 동반되지 않았다. 시야 감소가 녹내장을 의심하는 것과 같은 특징적인 증상인데, 이는 녹내장이 아주 조금 진행되었을 때 발생하는 증상이기 때문에 시야 감소가 아주 조금 진행될 때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증상을 인지하지 못합니다. 녹내장으로 시야 손상은 주변부에서 발생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독서를 하거나 물체를 주시할 때 사용하는 가운데 시력은 녹내장이 많이 진행되기 전까지는 계속 보존되기 때문에 환자가 내 증상을 자각하는 데 어려움을 주기도 한다. 녹내장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환자들은 보던 물체를 갑자기 놓치거나 없던 물체가 갑자기 나타나는 증상을 종종 겪게 된다. 심한 증상은 계단을 내려가거나 운전하는 도중에도 발생활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따라서 심한 증상이 발생ᆞ활기를 일으킬 때는 안과에서 녹내장에 대한 정밀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

녹내장은 모든 사람에게 같은 빈도로 발생하지 않는다. 안압이 높은 사람, 높은 나이, 고도 근시 환자에 있어 녹내장 발생 빈도가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 외에도 안구내에 염증이 있는 것, 부모·형제 중에 녹내장 환자가 있는 것, 안구외상을 입은 경우, 스테로이드 제제를 사용하고 있는 자에게 녹내장 발생위 험도가 높다고 여겨지고 있다.

녹내장은 완치되는 질환이라기보다 고혈압이 나쁘지 않고 당뇨병처럼 관리하는 질환이다. 적절한 치료를 통해 더 나빠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현재로선 최선의 치료 비결이다.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한다면 대부분 녹내장으로 인한 시야 손상을 늦추거나 불편하지 않고 막을 수 있다. 그러나 그렇지 않고 녹내장의 특성상 조기 발견이 쉽지 않고 발견했을 때에는 이미 심각한 시야 손상이 온 경우가 많다. 그래서 녹내장으로 인한 실명을 막는 가장 좋은 비결은 정기적인 녹내장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과 전문적인 치료이다. 녹내장으로 진단되면 증상과 종류에 따라 약물, 레이저, 수술적인 비결을 선택하게 된다. 어느 비결을 사용할지는 녹내장의 원인 및 환자의 상태에 따라 판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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